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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11-23

노리치 구단 "황의조 조사 사실 인지…당분간 계속 팀에서 뛸 것"

불법 촬영 혐의를 받고 있는 국가대표 공격수 황의조(31)의 현재 소속팀 노리치시티도 그가 국내서 경찰 조사를 받은 것을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매체는 "노리치 구단이 황의조 사건을 파악 중이며, 임대 기간 중 계속해서 뛰게 할 것이라 했다"고 전했다.영국 지역매체 '이스턴 데일리 프레스'는 22일(현지시간) "노리치 시티로 임대된 공격수 황의조가 성추문에 휘말렸다"고 보도했다.황의조는 최근 불법촬영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서울경찰청은 지난 20일 "황의조가 불법촬영을 한 혐의가 있다고 보고 그를 피의자로 전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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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10-29

[pl.review] '리그 6호골' 황희찬, 구단 '최초' 역사 썼다!...울버햄튼, 뉴캐슬과 2-2 무→4경기 연속 무패

2022-23시즌 37라운드 에버턴전부터 시작된 홈 6경기 연속골. 황희찬이 구단의 새 역사를 썼다.울버햄튼 원더러스는 29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에 위치한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PL) 10라운드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울버햄튼은 공식전 4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가게 됐다.[프리뷰]'늑대 군단' 울버햄튼. 현재 리그에선 12위에 머물러 있다. 리그 9경기에서 3승 2무 4패(승점 11점)를 기록, 강등권인 '18위' 번리와의 격차를 7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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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09-21

토트넘 커리어 사실상 끝났다…'십자인대 부상' 수술대 오르는 페리시치

토트넘 베테랑 이반 페리시치(34)가 결국 수술대에 오른다. 전방 십자인대 부상 때문이다. 토트넘과 계약이 내년 6월까지라 사실상 토트넘에서의 커리어도 마침표를 찍게 됐다. 최악의 경우 선수 은퇴 가능성까지도 제기된다.토트넘 구단은 20일(한국시간) 페리시치의 수술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페리시치가 훈련 도중 오른 무릎 전방십자인대(ACL) 부상으로 조만간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수술을 마친 뒤엔 의료팀과 함께 재활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남은 시즌 결장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구단 소셜 미디어(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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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05-10

'5년 동행 마침표' SON 절친…유럽 복수구단 '러브콜' 받았다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 공격수 루카스 모우라(30)가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 때 떠나는 가운데 여러 구단으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는 물론이고, 이탈리아 세리에A와 프랑스 리그앙에서도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브라질 매체 '토르세도레스'는 9일(한국시간) "모우라는 이번 시즌이 끝나면 계약이 만료되면서 토트넘을 떠날 예정인 가운데 최근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아스톤 빌라, 울버햄튼 원더러스(이상 잉글랜드)로부터 제안을 받았다. 또 AS로마와 라치오(이상 이탈리아), 올림피크 드 마르세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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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03-15

中 산둥 팬 "늙은 펠라이니 바꿔", 계약해지금 125억 못주는 구단 '가슴앓이'

벨기에 출신 미드필더 마루앙 펠라이니(36·산둥 타이산)가 중국 슈퍼리그에서 현역 커리어를 이어나가기로 했다.15일(이하 한국시각) 중국 포털사이트 '소후닷컴'은 "산둥은 펠라이니가 팀에 복귀할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크레산도 조만간 상하이에 도착할 예정이어서 새 시즌 산둥의 외국인 선수 조합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산둥은 올 시즌 아시아챔피언스리그 병행을 위해 아시아축구연맹(AFC)이 바꾼 외인 출전 쿼터 5+1을 모두 채웠다. 기존 펠라이니, 크레산, 수비수 제이든에다 지난해 K리그 울산에서 활약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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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01-25

'불만' 이강인, 감독과 개인 면담 가져...구단 "이해는 하는데 대체 불가 자원"

마요르카가 이강인을 매각하지 않으려는 이유를 공개했다.이강인은 이번 시즌 마요르카에서 확실한 입지를 다졌다. 지난 시즌 하비에르 아기레 감독이 부임한 뒤에 조금씩 기회를 받던 이강인은 점점 성장세를 보였다. 이번 시즌 라리가 17경기 2골 3도움을 올리며 확실히 레벨업된 능력을 표출하고 있다.여기에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날카로운 패싱 실력을 보여준 이후 이강인은 이번 겨울 이적시장의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아스톤 빌라, 뉴캐슬 유나이티드 등 몇몇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구단의 관심을 받았다.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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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7-06

[단독] SSG, 신인지명 대상자 '사전접촉' 파문…"야수 최대어도 포함됐다"

9월 15일 '2023 KBO 신인드래프트'를 앞두고SSG 랜더스가 신인지명 대상자를 홈구장으로 몰래 불러내 사전접촉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복수의 프로구단 스카우트는 "SSG가 신인드래프트를 앞두고 1라운드 지명대상 선수를 홈구장으로 불러내 사전접촉을 벌였다. 이는 스카우트 질서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저열한 행위이자 야구 규약상 지명권 박탈까지 가능한 비신사적 행위"라고 목소릴 높인 뒤 한국야구위원회(KBO)의 철저한 진상조사를 요구했다.스포츠춘추의 취재 결과 복수의 스카우트가 제기한 의혹은 사실이었다.SSG는 최소 5명의 아마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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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6-24

토트넘 웃으면서 떠난다... 새 구단 '역대 최고 이적료' 경신

토트넘 공격수 스티븐 베르바인(25)의 네덜란드 아약스 이적이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 토트넘에선 사실상 쫓겨나는 듯한 모양새지만, 아약스가 자신의 영입을 위해 들인 이적료를 감안하면 베르바인 입장에서도 당당하게 새 도전에 나설 수 있을 전망이다.네덜란드 텔레그라프 마이크 베르베이 기자는 23일(한국시간) "아약스가 베르바인의 영입을 위해 구단 역대 이적료 기록을 경신할 것"이라며 "계약에 시간이 더 걸릴 수는 있겠지만 아약스가 결국 베르바인을 영입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전했다.특히 베르바인 영입을 위해 아약스 구단은 지난해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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